경남 시군의 상생발전과 실질적인 지방자치 실현 방안 모색
[일요서울ㅣ진주 이도균 기자] 경상남도시장․군수협의회는 22일 오전 11시 통영시 백화당에서 경남시장․군수협의회 제75차 정기회를 개최했다.

협의회장인 이창희 시장은 인사말에서 “진주는 진주삼천포농악, 진주검무, 진주오광대 등 민속예술 콘텐츠를 비롯한 남강유등축제, 논개제와 같은 축제 콘텐츠를 기반으로 유네스코 민속예술 창의도시 등재를 추진중”이라며 유네스코 음악 창의도시로 지정된 통영시의 지원을 당부했다.
또 지난 2월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총회 시 상정된 지방분권 개헌을 위해 시장·군수들의 협조를 요청했다.
경남도 18개 시장·군수로 구성된 경상남도 시장․군수협의회는 시·군 상호간 협력증진과 지방자치단체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분기별로 시·군을 순회하면서 정기회를 개최하고 있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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