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청소년들 소속감 및 자긍심 높인다
시흥시, 청소년들 소속감 및 자긍심 높인다
  • 경기 서부 김용환 기자
  • 입력 2017-03-22 08:15
  • 승인 2017.03.22 08: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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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 시흥 김용환 기자] 시흥시청소년수련관(관장 윤승일)은 청소년들의 소속감 및 자긍심을 높이고, 앞으로의 활동에 대해 다짐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촉식 및 청소년동아리 인준식”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20여 명의 청소년들이 청소년운영위원으로 위촉되며 100개에 가까운 청소년동아리가 위촉 또는 인준될 예정으로 그 어느 때보다 규모 있는 행사로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수련관 소속 24개 청소년동아리의 공연이 펼쳐져 단순히 인준과 위촉식이 아닌 청소년들의 문화와 예술이 함께 공존하는 축제의 장이 될 예정이다.
 
2017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촉식․청소년동아리 인준식은 오는 25일 오후 2시 시흥시청소년수련관 1층 한울림관에서 진행되며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입장 가능하다.

경기 서부 김용환 기자 news7004@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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