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재난은 우리가 지킨다'

대야신천행정복지센터는 자연재해 및 재난에 더욱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순수 민간인들로 구성(40명)된 자율방재단을 운영하기로 하고 지난 16일 발대식을 했다.
최근 우리나라에도 강도가 강한 지진이 발생하는 등 자연재난이 급증하는만큼 이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방재 시스템 구축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한편 이날 동 단장으로 선출된 김성기 단장은 “지역 재난 예방 및 복구활동에 최선을 다해 재난 피해를 최소화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경기 서부 김용환 기자 news7004@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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