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5개 분야 10개 지표에 대해 실시
[일요서울 | 안산 김용환 기자] 안산시(시장 제종길)가 경기도에서 실시한 2017년 세외수입운영 종합평가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2016년도 세외수입을 대상으로 도내 31개 시‧군을 세수규모 기준으로 나눠 ▲ 세외수입 징수 ▲ 체납액 정리 ▲ 기관장 관심도 ▲신규 세입 발굴 및 제도개선 ▲ 입상 및 전담조직운영 등 총 5개 분야 10개 지표에 대해 실시한 것으로 안산시가 장려상 평가를 받았다.
시는 장기적인 경기불황으로 어려운 여건에도 전년대비 일반회계 세입은 4825억원 증가, 미수납이월액은 45억 원 감소했다. 또한 기타특별회계 세입은 24억 원 증가하고 미수납이월액은 17억 원 감소하는 성과를 거둬 세외수입 징수, 체납액 정리분야, 신규세입 발굴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안산시의 세외수입 주요 성과를 살펴보면 지난해 4월에 세외수입 체납징수 전담조직팀을 신설해 이월체납액 징수 및 결손처분으로 전년징수액 대비 과년도 체납액 57억원이 증가한 106억을 징수했으며 징수불가능 한 체납액 53억 원을 결손처분해 건전재정 운영에 이바지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신규세외수입원 발굴, 체납액정리, 사용료 및 수수료 현실화 추진, 인터넷납부 확대 등 자주재원확충에 역점을 두고 사업을 추진해 세외수입 확충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평가는 2016년도 세외수입을 대상으로 도내 31개 시‧군을 세수규모 기준으로 나눠 ▲ 세외수입 징수 ▲ 체납액 정리 ▲ 기관장 관심도 ▲신규 세입 발굴 및 제도개선 ▲ 입상 및 전담조직운영 등 총 5개 분야 10개 지표에 대해 실시한 것으로 안산시가 장려상 평가를 받았다.
시는 장기적인 경기불황으로 어려운 여건에도 전년대비 일반회계 세입은 4825억원 증가, 미수납이월액은 45억 원 감소했다. 또한 기타특별회계 세입은 24억 원 증가하고 미수납이월액은 17억 원 감소하는 성과를 거둬 세외수입 징수, 체납액 정리분야, 신규세입 발굴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안산시의 세외수입 주요 성과를 살펴보면 지난해 4월에 세외수입 체납징수 전담조직팀을 신설해 이월체납액 징수 및 결손처분으로 전년징수액 대비 과년도 체납액 57억원이 증가한 106억을 징수했으며 징수불가능 한 체납액 53억 원을 결손처분해 건전재정 운영에 이바지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신규세외수입원 발굴, 체납액정리, 사용료 및 수수료 현실화 추진, 인터넷납부 확대 등 자주재원확충에 역점을 두고 사업을 추진해 세외수입 확충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 서부 김용환 기자 news7004@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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