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시흥 김용환 기자] 시흥시대야도서관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인문적 사고력 향상과 통찰력 있는 삶을 위한 인문학 특강을 시작한다.
오는 4월 5일 저녁 7시부터 6주간 운영되는 이번 특강은 연암 박지원의 열하일기를 주제로 진행된다. '열하일기'는 한 지성인이 중국을 여행하며 깨달은 성찰과 반성 그리고 새로운 세계에 대한 열망과 더불어 조선 시대 문화와 사상을 이해할 수 있는 최고의 고전이다.
강연은 '연암 박지원의 글 짓는 법', '연암 산문집', '알기 쉬운 한자 인문학', '18세기 지식인의 생각과 글쓰기' 등의 저자이자 한양대학교 미래인문학교육센터 박수밀 교수가 강의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자신과 사회, 이웃에 대한 사고의 폭을 넓히고 인문학에 쉽게 접근할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오는 4월 5일 저녁 7시부터 6주간 운영되는 이번 특강은 연암 박지원의 열하일기를 주제로 진행된다. '열하일기'는 한 지성인이 중국을 여행하며 깨달은 성찰과 반성 그리고 새로운 세계에 대한 열망과 더불어 조선 시대 문화와 사상을 이해할 수 있는 최고의 고전이다.
강연은 '연암 박지원의 글 짓는 법', '연암 산문집', '알기 쉬운 한자 인문학', '18세기 지식인의 생각과 글쓰기' 등의 저자이자 한양대학교 미래인문학교육센터 박수밀 교수가 강의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자신과 사회, 이웃에 대한 사고의 폭을 넓히고 인문학에 쉽게 접근할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경기 서부 김용환 기자 news7004@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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