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300여명 참석해 해안 중심으로 생활쓰레기 약 3톤 수거

이날 행사에는 본부 직원을 비롯해 참안산사람들, 바다살리기운동본부, 대부도협동조합 등 총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방아머리 해안을 중심으로 대대적인 수거활동을 전개해 생활쓰레기 약 3톤을 수거했다.

한편 이태석 대부해양관광본부장은 “대부도 환경개선을 위해 많은 시민이 국토대청결운동에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대부도 지역의 주민중심 대청소 운동인 클린-업 캠페인을 활발히 펼쳐 깨끗한 관광지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 서부 김용환 기자 news7004@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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