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특별징수 지방소득세 전자신고․납부 따라하기'홍보 소책자 배부
[일요서울 | 안산 김용환 기자] 안산시 단원구(구청장 이규환)는 특별징수 지방소득세 납세자가 사무실 등에서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는 지방세 인터넷 납부시스템인 위택스(WeTax)의 이용활성 화를 위해 집중홍보에 나섰다고 밝혔다.
특별징수 지방소득세는 근로소득, 이자소득, 사업소득 등에 대해 국세인 소득세 또는 법인세를 원천징수하는 자가 그 원천징수세액의 10%를 특별징수해 다음달 10일까지 관할 시ㆍ군ㆍ구에 자진 납부하는 지방세이다.
단원구의 2016년 특별징수 지방소득세 자진납부 현황을 보면 여전히 54.5%의 납세자가 수기납부서를 사용해 납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는 이에 납세자가 지방세 전자납부시스템인 위택스에서 쉽게 특별징수 지방 소득세를 전자신고·납부할 수 있도록 설명한 홍보소책자를 제작해 지난 17일 5000개 사업체에 배포했고 오는 4월부터 12월까지 2000개 사업체에 대해 유선 또는 방문을 통해 전자납부 방법을 설명하거나 협조를 구할 계획이다.
한편 단원구 관계자는 “사업장에서는 편리하게 특별징수 지방소득세를 전자납부할 수 있는 지방세 전자납부시스템인 위택스를 많이 이용해 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특별징수 지방소득세는 근로소득, 이자소득, 사업소득 등에 대해 국세인 소득세 또는 법인세를 원천징수하는 자가 그 원천징수세액의 10%를 특별징수해 다음달 10일까지 관할 시ㆍ군ㆍ구에 자진 납부하는 지방세이다.
단원구의 2016년 특별징수 지방소득세 자진납부 현황을 보면 여전히 54.5%의 납세자가 수기납부서를 사용해 납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는 이에 납세자가 지방세 전자납부시스템인 위택스에서 쉽게 특별징수 지방 소득세를 전자신고·납부할 수 있도록 설명한 홍보소책자를 제작해 지난 17일 5000개 사업체에 배포했고 오는 4월부터 12월까지 2000개 사업체에 대해 유선 또는 방문을 통해 전자납부 방법을 설명하거나 협조를 구할 계획이다.
한편 단원구 관계자는 “사업장에서는 편리하게 특별징수 지방소득세를 전자납부할 수 있는 지방세 전자납부시스템인 위택스를 많이 이용해 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경기 서부 김용환 기자 news7004@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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