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종길 마산회원구청장, 화재피해 공장 위로 격려
허종길 마산회원구청장, 화재피해 공장 위로 격려
  • 경남 이도균 기자
  • 입력 2017-03-21 15:19
  • 승인 2017.03.21 15: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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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암공단 자동차 부품 제조공장 화재 피해수습 현장 찾아
[일요서울ㅣ창원 이도균 기자] 허종길 마산회원구청장은 21일 봉암공단 화재피해를 입은 자동차부품 제조공장을 찾아 공장 관계자들을 위로 격려했다.
 
이날 오전 허 구청장은 자동차부품 제조공장에서 지난 20일 오후 늦게 화재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고 피해규모가 크지 않았는지 인명피해는 없었는지 등을 살핀 후 화재수습 현장 관계자들을 위로했다. 그는 “요즘같이 어려운 불경기에 화재까지 겹쳐서 맘이 아프다. 수습작업이 속히 마무리되어 빠른 시간 안에 정상가동이 되었으면 좋겠다. 구청에서도 필요한 사항은 적극 지원해드리겠다”고 말했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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