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읍면동보장협의체 길을 찾다
[일요서울 | 양주 강동기 기자] 양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염일열)는 지난 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읍·면·동 복지허브화와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간 네트워크 형성과 내실화를 위한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염일열 공동위원장의“읍면동 복지허브화에 따른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이란 주제로 교육이 있었으며, 이어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분임토의로 진행했다.
역량강화교육을 통해 2017년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과 개선방향에 대해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앞으로도 지역특화사업 및 맞춤형 복지서비스 수준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성호 양주시장은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소외계층 보호지원을 위하고 복지대상자의 욕구에 맞는 맞춤형 통합서비스가 잘 정착 될 수 있도록 추진할 것이며, 매년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 복지사각지대해소와 복지체감도를 높일 수 있도록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한 민관협력 강화를 위해 함께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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