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천수 회장은 “진주시의 지체장애인 지원에 감사드리며 장애인들의 자력향상을 위해 전 회원들이 합심 단결하여 장애인 권익향상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정기총회에 참석한 이창희 시장은 올해로 30주년을 맞이한 지체장애인경남협회 진주시지회의 그 동안의 노고를 격려하며 “장애인의 최선의 복지는 일자리창출이다”며 “현재 시에서는 장애인일자리타운 등에서 200여 명의 장애인들에게 일자리를 제공 해 오고 있으며, 앞으로 장애인일자리 창출과 무장애도시 조성으로 장애인의 권리 향상과 복지증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 밝혔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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