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의 물결을 만들어요
[일요서울ㅣ통영 이도균 기자] 경남 통영시 자원봉사협의회는 지난 18일 시청 강당에서 가족 및 청소년봉사단 40명이 참여해 "2017 통영시 가족․청소년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청소년 봉사단 천모(17ㆍ통영여고)양은 "장애인들과 함께하는 놀이 봉사를 통해 장애인에 대하여 좀 더 알아가는 성숙한 청소년이 되어보겠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통영시 가족·청소년봉사단은 통영시봉사단의 얼굴로서 2017년 4월부터 11월까지 월 1회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펼친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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