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씨는 지난달 17일부터 19일까지 포털사이트 게시판에‘독재자의 딸이 대통령 경선에 나서서는 안된다’는 내용의 글을 163회에 걸쳐 욕설을 섞어가며 올린 혐의다.
한씨는 경찰에서“특정한 의도는 없고 박사모 집단이 박근혜 후보를 너무 옹호하는 글을 올려 반박을 하다가 감정이 격해져서 심한 말이 오간 것 같다”며 선처를 호소했다
고도현 dhg@daily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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