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남부경찰서, ‘3대반칙행위 근절 T/F회의’ 개최
수원남부경찰서, ‘3대반칙행위 근절 T/F회의’ 개최
  • 수도권 강의석 기자
  • 입력 2017-03-20 11:46
  • 승인 2017.03.20 11: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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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수원 강의석 기자] 수원남부경찰서는 20일 오전 9시 2층 회의실에서 국민 생활 주변의 공동체 신뢰를 저해하는 3대 반칙행위를 근절하여 바르고 건강한 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3대반칙행위 근절 T/F회의’를 개최했다.

‘3대반칙행위’란 안전비리. 선발비리. 서민갈취의 생활반칙, 음주. 난폭·보복. 얌체 운전의 교통반칙, 인터넷 먹튀, 보이스피싱·스미싱. 사이버 명예훼손과 모욕의 사이버반칙을 의미하며 지난달 7일부터 올해 5월 17일까지 100일간 특별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이날 TF팀은 경무과장을 팀장으로 경무, 형사, 수사, 교통, 보안 계·팀장을 팀원으로 구성, 지금까지의 기능별 3대 반칙 근절 추진 현황을 분석, 점검하고 향후 추진계획과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수원남부경찰서는 "우리 사회 주변에 자리 잡고 있는 3대반칙행위에 대한 강력한 단속을 통해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수도권 강의석 기자 kasa59@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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