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복지재단(이사장 김종후)은 28일 경북 문경시청 대회의실에서 폐광지역인 문경지역 중, 고,대학생을 대상으로 2007꿈나무장학생 장학금 전달식을 했다.

이날 전달식에서는 중학생 40명, 고교생 38명, 대학생 14명 등 총 92명에게 장학금이 수여됐는데 1인당 중학생 70만 원, 고교생 100만 원, 대학생 200만 원 등 총 9천40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전달식에는 장학생 92명과 학교관계자, 신현국 시장, 강원랜드 복지재단 임점수 사무국장, 학부모 등이 참석해 학생들을 격려했다.

고도현  dhg@daily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