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봉산 제모습 찾기 사업지 현장방문
[일요서울ㅣ진주 이도균 기자] 경남 진주시 박구원 부시장은 비봉산 제모습 찾기 사업지 등 주요 도시공원 사업지를 현장 방문해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봄철 나무 식재시기를 맞이해 식재작업 및 숲 정비작업이 한창 진행 중인 비봉산 제모습 찾기 사업지 방문에서는 산림작업에 따른 안전사고에 특히 유의해 작업할 것을 지시했으며 식목일 행사 예정지 사전 현장답사를 통해 행사 준비 관계도 점검했다.
이날 현장에서 박구원 부시장은 매일 비봉산을 찾는 시민이 많은 만큼 이용 시민들의 안전관리와 함께 비봉산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작업에 각별히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올해 상반기 준공 예정인 진양호 농촌 테마공원과 금호지 보행교 설치 사업지 현장에서는 완공 후 시설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이용 측면에서도 전반적으로 고려해 사업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당부했다.
이에 시 관계자는 주요 사업으로 인한 시민 기대가 큰 만큼 공사장 안전관리와 함께 시민들의 야외 휴양 및 활동공간으로 이용되는 측면까지 감안해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만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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