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히 러시아 수출과 동일하게 다양한 유형의 소포장을 통하여 소비자가 직접 구입할 수 있는 형태로 싱가포르 시장에 바로 판매될 수 있도록 현지 소비패턴에 맞추어 출고했다.
포천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포천 시설채소가 상품의 우수성을 발판으로 추후에는 동남아 시장까지 수출되어 시설채소 판로의 다변화가 이뤄져 농가의 소득이 안정적이 되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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