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또 외국인이 가장 많이 방문하는 관내 관광지인 포천아트밸리, 허브아일랜드, 베어스타운의 실무팀장들이 참석해 여행사 관계자들과 네트워킹하며 향후 상품개발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해 설명회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이 자리에서 김정식 행복도시건설단장은 “올해 처음으로 개최한 ‘2017 포천관광설명회’는 관광객 유치를 위한 매우 중요한 행사로, 향후에도 정기적으로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라며 “최근 중국의 사드보복 등으로 관광산업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위기를 기회로 삼아 서로 협력해 어려움을 극복하자”고 말했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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