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진해구, 발로 뛰는 현장행정으로 주민불편 해소
창원시 진해구, 발로 뛰는 현장행정으로 주민불편 해소
  • 경남 이도균 기자
  • 입력 2017-03-16 18:02
  • 승인 2017.03.16 18: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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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인한 구청장, 주민불편사항 현장 확인 후 해소방안 모색
[일요서울ㅣ창원 이도균 기자] 임인한 경남 창원시 진해구청장이 지난 16일 주민 불편사항 해소를 위해 웅동2동 지역을 방문했다.
 
웅동2동은 공동주택 등 건립으로 인구유입 증가하고 있어 차량 증가로 인한 교통문제가 예상되는 지역으로 이번 현장방문은 지역 내 교통안전 대책 마련과 주차문제 해소를 위해 실시됐다.

임 구청장은 웅동2동 주민센터, 용원주민운동장 주변 청안 체육공원일원, 용원복지회관 등의 주변 교통흐름 및 주차문제 상황을 확인한 뒤 “교통안전을 위해 신호등 및 과속방지 시설 등 교통안전시설 설치 및 관리에 철저를 기해 주민불편사항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지시했다.

또 “주차공간이 부족한 지역은 인근 공유지 및 시유지를 활용하는 등 다방면으로 주차장 조성을 검토해 주민불편사항 해소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창원시 진해구는 주민불편사항에 대해 수시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현장행정을 통해 주민의 소리를 직접 귀 기울이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간부회의, 정책토론회 개최를 통해 주민불편사항 해소 및 해결방안마련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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