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래도 좋고, 얼굴도 좋고 추위가 싹~
첫 데뷔 앨범 불구 6곡 수록, 비주얼보다 중요한 것이 음악성!
이번 달부터 활동을 시작하고 있는 신인 걸 그룹 C-REAL(씨리얼)이 풋풋한 매력으로 팬층을 넓혀가고 있다.
5명의 아이유가 되고자 하는 씨리얼(N.A.P.엔터테인먼트)은 케미, 레디, 에피, 엔제이, 레니 등 10대 소녀들로 이뤄진 5인조 그룹이다. 또한 씨리얼은 유명 프로듀서의 프로듀싱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용감한 형제, 최갑원, 김도훈, 신사동호랭이, 휘성 등 쟁쟁한 이들이 씨리얼을 주목하고 지원해 주고 있는 것.
씨리얼이 첫 번째 미니앨범 ‘Round 1’은 크런치 같이 기분 좋은 아삭하고 달콤한 질감이 느껴지는 감성이 특징이다.
‘Complete Real’ 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는 C-REAL(씨리얼)이란 그룹명은, 씨리얼과 함께 하는 그 순간이 바로 진짜이며, 진짜 노래하는 보컬 그룹을 약속하는 각오가 담겨져 있다.
씨리얼은 가창력, 댄스 그리고 비주얼까지 모든 방면에서 ‘소녀 감성’의 귀환이라는 기대를 심어주고 있다.
이창환 기자 hojj@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