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진주 이도균 기자] 경남 진주시 상대동 여성자율민방위기동대 대원 및 20여명은 지난 15일 오후 16시 민방위 대피시설 5개소에 대한 자체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현재 진행중인 키-리졸브 훈련의 일환이자 최근 반복되는 북한의 위협 및 도발에 대비한 것으로 민방위 대피시설 관리실태, 비상용품 비치 현황 파악 및 노후화 된 대피시설의 안내판 교체 여부 파악, 대피소 주변의 청결상태 등을 확인했다. 또 주민이 집단으로 거주하는 아파트 및 경로당 등에서 민방위 대피시설의 위치와 대피요령을 안내하는 등 만일의 사태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계도했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남 이도균 기자 다른기사 보기
SK하이닉스, 뿔났다 ‘제품 불량 2조 원 손실’ 등 허위사실 유포자 고소 서울도서관 앞 131명 참전 용사들, “마지막 한 분까지 기억하겠습니다” JYP 신예 걸그룹 'NiziU(니쥬)', 디어유 버블 전격 오픈 사설 구급차 기사, 이송 중 장애인 성추행… “응급 환자 대상 범죄 만연” 효성그룹 시총 10조 눈앞 …5년차 ‘조현준 체제’ 결실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