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진전면, 농촌관광명소 직접 체험하고 홍보한다
창원시 진전면, 농촌관광명소 직접 체험하고 홍보한다
  • 경남 이도균 기자
  • 입력 2017-03-16 11:15
  • 승인 2017.03.16 11: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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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ㅣ창원 이도균 기자]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은 직원들이 체류형 농촌관광명소인 ‘양촌권역활성화센터’에서 피자만들기 등 체험을 직접 해보고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양촌권역활성화센터’는 읍‧면 권역활성화 사업의 일환이다. 센터는 진전면 금암리에 있는 옛 진전중학교 여항분교를 리모델링했다. 이 센터는 체류형 농촌관광명소를 육성하고자 총사업비 55억 원을 투입해 올 1월에 개소해 운영 중이다.
 
양촌권역활성화센터는 휴양의 메카로서 편안한 휴식을 누릴 수 있는 편리한 캠핑장과 숙박시설이 마련돼 있으며 특히 베드민턴, 족구를 즐길 수 있는 운동시설과 300여명이 피자, 소시지, 쿠키 및 공예체험이 가능한 실내 및 야외체험 시설이 완비돼 있다.
 
김선민 진전면장은 “진전면의 새로운 관광명소로서 적극적으로 홍보하고자 양촌권역활성화센터의 주요시설을 직접 보고 체험하는 행사를 개최했으며 앞으로 센터가 체류형 농촌관광명소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많은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예약 및 자세한 사항은 양촌권역활성화센터 양촌여울캠프(055–271–2012)로 문의하면 된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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