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물의 날을 맞아 진양교 인근 남강변 쓰레기 수거
[일요서울ㅣ진주 이도균 기자] 진주시 상대동행정복지센터는 UN이 제정 선포한 날인 3월 22일 세계 물의 날을 앞두고 지난 14일 오후 4시 진양교 인근 남강변에서 물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남강변 환경정화활동 및 깨끗한 진주가꾸기 행사를 가졌다.

강경대 상대동장은 “물이 생명의 원천이라는 것을 많은 사람들이 알면서도 깨끗한 수질보존을 위해 노력하는 것이 부족한 것이 사실”이라며 “생활 속에서 물을 아끼고 사랑하고 실천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밝혔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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