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시환 부군수, 부읍장·부면장 회의 통해 차질 없는 군정 추진 지시
[일요서울ㅣ고성 이도균 기자] 고성군이 민생안정과 지역사회 통합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오 부군수는 이날 회의를 통해 민생안정 및 지역사회 통합대책 추진 철저, 지방재정 신속집행 철저, 공직기강 강화, 여론동향 보고 철저, 봄철 대형산불 방지대책 추진 등을 강조하며 당면 현안을 흔들림 없이 추진할 것을 지시했다.
오시환 부군수는 “지역 주민들이 하루속히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봄철 산불 감시활동 및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 AI·구제역 확산 방지 등 당면 현안을 흔들림 없이 추진해 줄 것”을 강조했다.
아울러 “공무원 비상소집 체계 확립과 위기 대응 체계 유지는 물론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에 힘써 달라”고 말했다.
고성군은 민생 안정과 지역사회 통합을 위해 지난 13일 ‘민생안정 및 지역사회 통합대책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한편 이와 함께 오시환 부군수를 단장으로 하는 ‘민생안정 통합 대책단’을 구성해 지역사회 안정을 위한 신속한 보고 체계 유지에 만전을 기울이고 있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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