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을 맞이한 아동 가정을 방문해 생일 축하 케익과 카드를 전달
[일요서울 |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송산2동행정복지센터(국장 김인숙) 해피매니저(단장 한창희)는 만2세~8세까지 아동 39명을 대상으로 ‘사랑의 생일케익 나눔 행사’를 개최하기로 했다.

한창희 해피매니저 단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송산권역에서붙 미래의 희망인 청소년들과 작지만 따뜻한 정이 흐를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인숙 송산2동행정복지센터 국장은 “송산권역 해피매니저 회원들의 창의적이고 자발적인 봉사활동에 감사드리며 머지않아 전국적으로 활활 타오르는 봉사의 불꽃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해피매니저는 2016년 5월 9일 창립해 현재 74명이 활동중이며 일상생활 속에서 관내 위기가정 등 보호가 필요한 취약계층 발굴은 물론 지원 및 후원 활동을 하고 있는 자원봉사자들로 올해는 자금동까지 활동영역을 확대해 회원수를 100여명까지 늘려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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