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독거노인 건강관리 프로그램 운영
파주시, 독거노인 건강관리 프로그램 운영
  •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 입력 2017-03-15 11:38
  • 승인 2017.03.15 11: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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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 파주 강동기 기자] 파주시가 취약계층 방문건강관리 사업의 일환인 독거노인 건강관리 프로그램 ‘해피시니어 두근두근 미술교실’과 ‘으라차차 신나는 힐링 건강교실’을 운정, 금촌, 문산에서 진행한다.
  독거노인 건강관리 프로그램은 3월 6일부터 7월 4일까지 주 1회, 총 16회 운영된다. 
건강교실은 어르신 활력운동 스트레칭을 실시해 신체적 기능약화를 예방하고 평행성과 보행능력 강화를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또한 미술교실은 미술심리강사 5명이 참여해 인생밝히기 스탠드, 도예토 화분만들기, 물고기가족협동화 등 작업을 진행한다. 

취약계층 방문건강관리사업은 전문인력 7명이 관내 취약계층 3천283가구를 대상으로 건강문제를 체크한다. 

만성질환 관리 및 합병증 예방 등의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하고 독거노인 1천972명에 대해서는 건강위험군과 질환군으로 나눠 기초건강검사, 낙상 및 치매예방, 계절별 건강관리 등 대상자 맞춤별 집중 건강관리를 실시한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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