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날달까지 입점신청을 받은 결과 54개 농가 150여 개 제품이 접수됐다.
군은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농가를 지난 6일부터 직접 방문해 제품현황, 생산시설, 저장시설, 포장‧택배박스 등 현장 확인을 실시했다.

산청군 관계자는 “소비자가 신뢰하며 사계절 즐겨 찾는 쇼핑몰이 되도록 입점제품 엄선 및 농가관리를 철저히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산엔청 쇼핑몰은 지난해 12월 오픈 이후 6주 만에 1억원 매출을 달성하는 등 우수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경남 양우석 기자 yangwosuk@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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