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빛도서관, '영화 속으로 떠나는 과학인문학여행'저자특강

이번 강좌에서는 영화 속에 나타난 과학적 요소를 찾아 인문학과의 연결고리를 확인하는 시간을 갖는다. 상상을 현실로 만든 과학기술이 인간의 삶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며 영화 속에서는 어떻게 비춰지는지 과학에 왜 인문학이 필요한지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강의를 맡은 최원석 강사는 현재 경북 신상중학교에 재직중인 현직 과학교사이다. 대구대학교 물리교육학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했으며, 2013년에는 올해의 과학교사상을 수상하고 EBS 과학자문위원을 지냈다. '십대를 위한 영화 속 과학인문학 여행', '과학은 놀이다' 등 과학의 대중화를 위해 활발한 저술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강의는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꿈빛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진행된다.
경기 서부 김용환 기자 news7004@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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