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안산 김용환 기자] 안산시 평생학습원(원장 김남림)은 오는 4월 7일부터 '여성발명 창의교실' 무료 특강을 실시한다.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여성발명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특강은 발명에 관심 있는 여성을 대상으로 발명의 이해, 발명아이디어 착상 기법, 지식재산권의 이해, 발명실습 등을 통해 아이디어를 실현하고 창업과 일자리 창출까지 가능한 교육이다.
 
'여성발명 창의교실'은 오는 20일부터 인터넷으로 30명 선착순 모집하고 4월 7일부터 4월 28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김남림 평생학습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발명과 지식재산권에 대한 강의뿐만 아니라 여성발명인의 성공사례를 직접 듣고 발명공작실습까지 체험할 수 있어 발명특허제품이나 아이디어 상품에 도전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