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도서관, 인문학 강연회 개최
사천도서관, 인문학 강연회 개최
  • 경남 이도균 기자
  • 입력 2017-03-14 16:32
  • 승인 2017.03.14 16: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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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인문학을 읽다'
[일요서울ㅣ사천 이도균 기자] 사천도서관은 인문학 중심 독서문화프로그램 운영으로 지역 주민의 인문 소양을 함양하고자 2017년 도서관 속 인문학 '도서관, 인문학을 읽다'강연회를 개최한다.

2017년 도서관 속 인문학 강연회는 평소 접하기 힘든 철학, 예술, 고전문학, 역사 분야를 주제로 부산․경남에서 활동하는 명망있는 인문학 관련 전문가를 강사로 초빙해 4월부터 7월까지 매월 1회 총 4번의 강연회를 운영한다.
 
첫 번째 강연은 4월 15일 10시 도서관, 인문학을 읽다!-철학편 “노자에서 행복의 길을 찾는다”라는 주제로 박문현 중국 절강대 교수의 강연이 펼쳐지며 두 번째 강연은 5월 20일 10시 도서관, 인문학을 읽다!-문학편 “마음의 우화 서유기”라는 주제로 강경구 동의대학교 교수의 강연이 이어진다.
 
세 번째 강연은 6월 17일 10시 도서관, 인문학을 읽다!-예술편 “계상정거도, 천원 지폐에서 만나는 인문열전”이라는 주제로 김종희 미술사학자의 강연이 진행되며 마지막 강연은 7월 15일 10시 도서관, 인문학을 읽다!-역사편 “조선시대 인쇄문화의 꽃, 책”이라는 주제로 우정임 부산대학교 강의교수의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도서관 속 인문학 강연회는 전화와 방문 신청을 통해 인문학에 관심있는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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