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점검은 자재관리상태와 관리대장 실제 자재 수량 일치 여부를 확인하고 자재 사용법에 대한 교육 등에 주안점을 두고 실시했다.
시는 이번 점검과 동시에 수방자재 부족 자재를 450여점을 구입해 전 읍·면·동에 배부할 예정이다.
앞으로 시는 지구 온난화 등의 원인으로 빈번히 발생하는 여름철 재난에 적극 대처하기 위해 수방자재 가용 상태를 수시로 점검하고 부족 자재를 사전에 충분히 확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