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치안성과 향상을 위한 맞춤형 성과관리 방안 논의
[일요서울 | 의정부 강동기 기자] 경기북부지방경찰청(청장 이승철)은 14일제1회의실에서 2017년 치안종합성과평가 맞춤형 성과관리 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경기북부청 차장(경무관 박생수)을 팀장으로 기능별 계장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안종합성과 관리 TF」 4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기능별 추진성과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실시하여 치안성과관리 방향성을 확립하고, 미흡분야별 성과 향상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활발한 논의가 이루어 졌다.
이 자리에서 박생수 경기북부경찰청 차장은, 성과향상은 지방청을 중심으로 경찰서의 뒷받침을 통해서만 달성할 수 있는 만큼, 경찰서와의 공감대 형성과 협업체계 구축으로 경기북부경찰이 모두 참여하는 성과관리 시스템을 정착시켜 주민안전과 연계될 수 있도록 해 주기 바라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동체치안을 한층 더 활성화시켜 경기북부의 체감안전도를 향상시키고, 궁극적으로 지역주민들의 치안서비스 만족도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업무를 추진해주기를 당부했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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