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널 데스티네이션5
파이널 데스티네이션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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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09-06 13:27
  • 승인 2011.09.06 13:27
  • 호수 905
  • 44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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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이미 죽어있다








1박 2일의 워크숍을 떠나는 버스 안에서 다리가 붕괴되는 끔찍한 사고로 자신과 동료들을 비롯해 수많은 이들이 죽는 환영을 본 샘. 얼마 지나지 않아 거짓말처럼 실제로 사고가 재현된다. 그리고 샘은 혼란 속에서 최대한 많은 사람들을 구해낸다. 그러나 그들은 죽었어야 했던 운명. 어김없이 찾아온 사신과의 싸움을 시작한 그들은 마침내 “타인의 생명을 이용하면 살아날 수 있다”는 ‘달라진 죽음의 규칙’을 찾아 낸다.
‘파이널 데스티네이션5’는 21세기 가장 성공한 공포액션 시리즈물 중 하나다.
‘데스티네이션’ 시리즈는 ‘죽을 운명은 반드시 죽는다’는 데스티네이션 법칙으로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3D로 제작된 이번 작품에서는 영화 ‘아바타’에 사용됐던 전 세계에 5대 밖에 존재하지 않은 ‘Sony F23’ 카메라를 이용한 촬영이 주목받고 있다.
이 같은 기술과 긴장감 덕분에 ‘파이널 데스티네이션5’는 국내에서 개봉한 공포영화 중 최초로 3D 아이맥스 상영방식으로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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