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일요서울 | 오두환 기자] ‘가지 많은 나무에 바람 잘 날이 없다’는 속담이 있다. 문재인 후보 캠프에 딱 맞는 말이다. 연일 국회의원, 전문가 등을 캠프에 영입하고 있지만 말실수로 인한 구설이 끊이지 않는다. 전인범, 손혜원 등이 대표적이다. 당 영입 인사인 표창원, 양향자도 마찬가지다. 사람을 모으는 것도 중요하지만 관리도 잘 해야 한다. 인사(人事)가 만사(萬事)라 하지 않던가. 오두환 기자 odh@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두환 기자 다른기사 보기
SK하이닉스, 뿔났다 ‘제품 불량 2조 원 손실’ 등 허위사실 유포자 고소 서울도서관 앞 131명 참전 용사들, “마지막 한 분까지 기억하겠습니다” JYP 신예 걸그룹 'NiziU(니쥬)', 디어유 버블 전격 오픈 사설 구급차 기사, 이송 중 장애인 성추행… “응급 환자 대상 범죄 만연” 효성그룹 시총 10조 눈앞 …5년차 ‘조현준 체제’ 결실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