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사천 이도균 기자] 사천시는 2015년 9월 최신 방송차량 도입 후 50회 이상을 운영해 2000만 원 이상의 비용절감 효과를 보고 있다고 밝혔다.
 
사천시 각종 행사운영에 이동방송용 차량으로 음향비용을 줄여 다른 부문에 비용을 더 지출해 더욱 알찬행사가 되도록 힘썼다.
 
이동방송용 차량은 차량내 디지털 믹스를 설치해 출력되는 음향정보를 각 앰프내장형 스피커 시스템으로 믹싱출력 되도록 구성했으며 렉 마운틴 타입으로 구성해 공간을 절약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또 이동 시에도 발언자의 음성을 확성하기 위한 무선 마이크 시스템을 설치 운영되도록 했으며 음향재생용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CD Player등을 사용해 각종 행사에 운영 될 수 있도록 했다.
 
시 관계자는 “방송차량 제작과 음향장비 도입으로 각종 야외행사 시 고품질의 음향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시민들의 편의를 도모하여 적극적인 행정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