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상반기 공공근로사업 등 본격 추진
함평군, 상반기 공공근로사업 등 본격 추진
  • 전남 조광태 기자
  • 입력 2017-03-13 15:47
  • 승인 2017.03.13 15: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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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도로변 가로화단 정비 등 11개 사업장 총 50명 참여
[일요서울ㅣ전남 조광태 기자] 전남 함평군(군수 안병호)은 13일부터 저소득층과 실업자 등 취업 취약계층에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는 공공근로사업과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함평군에 따르면 이 사업은 함평천 전통꽃단지조성, 돌머리해변 환경정화, 주요도로변 가로화단 정비 등 11개 사업장에 총 50명이 참여하며 6월 말까지 4개월간 65세 미만은 주 30시간, 65세 이상은 주 15시간 이내에서 근무한다.

군 관계자는 “지역 실정에 맞는 지속가능한 일자리를 발굴해 지역 주민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것”이며 “앞으로도 구인구직 연계를 통해 안정적으로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남 조광태 기자 istoday@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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