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간담회는 생활안전협의회, 방범기동순찰대, 어머니 자율방범대 회원 등 30여명을 초청하여 참여치안활성화에 기여한 방범기동순찰대 김정수 등 13명에 대한 감사장을 수여하고, 2016년 치안성과와 2017년 추진 업무에 대해 논의하였다.
특히, 수원남부서 중점 추진 업무인 우리동네 공감치안 프로젝트를 설명, 협력단체 회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하고 건의사항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수원남부경찰서 이문수 서장은 "안전한 수원을 만들기 위해 방범협력단체와 유기적인 협업을 강화하고, 지역주민의 치안요구사항을 적극 반영하여 범죄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수도권 강의석 기자 kasa59@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