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애 측은 26일 "현재 임신 5개월로 내년 1월 출산 예정"이라며 "초기에는 입덧이 심했지만 지금은 건강하다.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고 전했다.
남편과 미국으로 여행을 다녀온 뒤 건강검진을 받다가 임신사실을 확인했다고 알려졌다.
신애는 2009년 5월 유학파 회사원(31)과 결혼했다.
김지은 기자 kje1321@newsis.com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지은 기자 kje1321@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