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의정부 강동기 기자] 의정부시 신곡동 소재 경기북부상공회의소(회장 최상곤)는 의정부시 이웃돕기 창구에 이웃사랑성금 1000만 원을 기부했다.    경기북부상공회의소 최상곤 회장, 임성호 사무총장, 이상훈 상임의원과 용현산업단지 기업인협의회 최기면 회장은 3월 13일 의정부시청을 방문해 성금을 전달했다. 

최상곤 회장은 ”우리 지역의 생활이 어려운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기쁘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 관심을 가지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의정부시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더욱 힘써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북부상공회의소는 지난해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 500만 원을 기부했다.
이날 기부한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의정부시 저소득층을 위한 사업에 쓰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