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의정부시 호원권역행정복지센터는 제252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3월 10일 오전 회룡역 일원에서 공무원과 호원동 자율방재단, 통민방위대장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안전문화정착과 시민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서 참가자들은 행정기관 해빙기 안전점검 실시 안내, 생활주변(공사장, 축대․옹벽)안전 시설물 확인 등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대책과 안전신문고 신고 등에 대한 홍보를 하며 안전점검캠페인을 펼쳤다. 김장호 주거환경과장은 “매월 4일은 안전점검의 날이며 시민들은 해빙기 안전 시설물 등 확인 등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스마트폰 앱 안전신문고를 적극 활용해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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