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족기능을 갖춘 미래형복합도시 건설
[일요서울 | 양주 강동기 기자] 양주시는 '양주역세권 개발사업'에 대해 도시개발구역 지정과 개발계획을 포함한 사업의 시행 승인을 2017년 3월 13일 고시 했다.

「주한미군 공여구역주변지역 등 지원 특별법」에 따라 시행 되는 본 사업은 양주시와 민간출자자가 공동으로 출자하여 설립한 양주역세권개발피에프브이 주식회사가 시행자로 사회기반시설 구축 원년의 해인 2017년 하반기까지 보상 협의를 거쳐 공사를 착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업구역에는 주거단지와 복합쇼핑타운, 커뮤니티센터 등이 들어서 문화․행정․주거 등 자족기능을 갖춘 미래형복합도시로 건설 된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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