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통․번역 및 상담사 양성 초급과정 개강
[일요서울 | 안산 김용환 기자] 안산시 다문화지원본부(본부장 이창우)는 지난 10일부터 4월 29일까지 2달에 걸쳐 외국인주민을 대상으로 ‘2017년 통·번역 및 상담사 양성 초급과정’ 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통·번역 및 상담사 양성과정’은 늘어나는 외국인 주민의 행정수요에 능동적으로 대비하고 유능한 지역 일꾼으로 육성하고자 마련됐으며 회사·병원 관련 번역 실무, 산업재해 등 상담학습, 상담사례 분석 및 현장 체험 등으로 교육이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작년에 실시한 ‘통·번역 및 상담사 양성 초·중급과정’ 수료자의 높은 교육 만족도와 적극적인 홍보로 당초 15명이었던 정원을 20명으로 확대 운영하게 됐으며 초급 과정 수료자에 한해 5월에 실시될 중급과정 수강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다문화지원본부 관계자는 “안산시 거주 외국인주민이 한국생활에 필요한 통·번역 및 법률에 대한 내용을 익혀 스스로 일할 기회를 찾고, 개개인의 역량을 더욱 전문화시켜 지역사회 일꾼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알차고 충실하게 교육내용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통·번역 및 상담사 양성과정’은 늘어나는 외국인 주민의 행정수요에 능동적으로 대비하고 유능한 지역 일꾼으로 육성하고자 마련됐으며 회사·병원 관련 번역 실무, 산업재해 등 상담학습, 상담사례 분석 및 현장 체험 등으로 교육이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작년에 실시한 ‘통·번역 및 상담사 양성 초·중급과정’ 수료자의 높은 교육 만족도와 적극적인 홍보로 당초 15명이었던 정원을 20명으로 확대 운영하게 됐으며 초급 과정 수료자에 한해 5월에 실시될 중급과정 수강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다문화지원본부 관계자는 “안산시 거주 외국인주민이 한국생활에 필요한 통·번역 및 법률에 대한 내용을 익혀 스스로 일할 기회를 찾고, 개개인의 역량을 더욱 전문화시켜 지역사회 일꾼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알차고 충실하게 교육내용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경기 서부 김용환 기자 news7004@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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