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공직자 응급처치 심폐소생술 교육 실시
파주시 공직자 응급처치 심폐소생술 교육 실시
  •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 입력 2017-03-12 16:33
  • 승인 2017.03.12 16: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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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 파주 강동기 기자] 파주시가 10일 시민회관 소공연장에서 파주시 소속 직원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한국응급처치교육원(주) 전문 강사를 초빙해 직원 3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일상생활 가운데 갑작스럽게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대비하고자 심폐소생술과 제동기 사용법, 응급처치 요령 등을 미리 익히고 배웠다. 교육을 받은 공무원은 2년간 유효한 심폐소생술 교육 이수증을 교부받는다. 

파주시 관계자는 “생명소생의 분기점인 4분 이내 응급처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공무원을 대상으로 CPR 교육을 실시했다”며 “언제 어디서 발생할지 모르는 각종 안전사고에 적극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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