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상생활 가운데 갑작스럽게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대비하고자 심폐소생술과 제동기 사용법, 응급처치 요령 등을 미리 익히고 배웠다. 교육을 받은 공무원은 2년간 유효한 심폐소생술 교육 이수증을 교부받는다.
파주시 관계자는 “생명소생의 분기점인 4분 이내 응급처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공무원을 대상으로 CPR 교육을 실시했다”며 “언제 어디서 발생할지 모르는 각종 안전사고에 적극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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