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에 시에서는 연장 244m, 폭 8m의 2차선 도로 확장을 위해 사업비 4억원 투입해 지난 2015년부터 공사를 착공해 2017년 3월초 준공에 이르게 됐다.
공사 진행 중 주민들의 불편함이 많았으나 지역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을 해소하기 위해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으로 공사기간을 단축하고 사업을 원만히 마무리 할 수 있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도로 확장 개통으로 지역주민 및 이용자들의 교통사고 예방과 통행불편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