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도서관, 한글캘리그라피 개강
합천도서관, 한글캘리그라피 개강
  • 경남 양우석 기자
  • 입력 2017-03-11 18:43
  • 승인 2017.03.11 18: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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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밤 내 감성을 캘리그라피로 그려보세요
[일요서울ㅣ합천 양우석 기자] 합천도서관이 지난 8일 ‘별밤도서관’ 야간문화프로그램 한글 캘리그라피 개강식을 가졌다.
  이날 개강식은 수업참여자 20명과 함께 간단한 다과회로 시작해 앞으로의 수업진행방향과 도서관이용안내가 이루어졌다.

한글캘리그라피수업은 2016년 하반기 별밤도서관 수업으로 개설되어 꾸준한 사랑을 받은 강좌로 올해도 개설되어 작년에 배우지 못한 신입생 20명과 함께 2016년 3급캘리자격증을 수여한 5명의 수료생이 자원봉사단으로 그룹을 이루어 체계적인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야간강좌는 3월 8일부터 7월 26일까지 20회차로 캘리그라피 작가로 활동 중인 이민성강사와 수강생 20명의 열정으로 별밤도서관을 밝힐 것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향기로운 봄날 별이 빛나는 밤 우리도서관에서 자신의 이야기를 캘리그라피로 표현하며 마음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남 양우석 기자 yangwosuk@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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