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대표시장으로 3년간 최대 25억 을 지원 받는다
[일요서울 |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지난 2월 중소기업청이 실시한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 공모에서 의정부제일시장, 의정부시장, 의정부청과야채시장이 그 잠재력을 인정받아 지역선도시장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현재 전국에서 4개 시장이 사업을 추진중에 있으며 올해는 시·도 추천을 받은 전국의 21개 시장이 서류 및 현장, 소비자 평가 등 엄격한 심사를 거쳐 7개 시장이 선정 되었는데 의정부전통시장은 치열한 경쟁을 뚫고 지역선도시장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한편 의정부시에서는 지역선도시장이 글로벌명품시장으로 가기위해서는 가장 한국적인 전통시장으로 우리나라 특유의 활기와 문화를 함께 느낄 수 있는 시장으로 인근상권 및 지역사회 동반성장을 대표하는 지역의 대표 시장으로 발돋움 할 수 있는 계가가 마련되었으며 전통시장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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