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히 관내 초, 중, 고 학부모와 간담회를 통해 생생한 교육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고등학교를 방문해 학생 눈높이에 맞는 효와 관련된 특강을 펼침으로서 청소년들과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이러한 시민과의 소통과 시민중심의 시정혁신을 통한 신뢰 행정 구현에 박차를 기하고자 실시한"1일 읍면동장"에서 건의된 사항은 총 332건으로 현재까지 189건(57%)이 처리 완료 됐고 추진 중인 건수는 143건에 이르고 있다고 발혔다.
이성호 양주시장은 건의사항은 시민의 입장에서 시민이 감동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리를 하고 미 완료건에 대하여는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시정 정책에 반영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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