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9일에는 이성호 양주시장을 포함한 11개부서 직원이 참여해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 응급의학과 전문의사의 이론 동영상 강의와 응급의료팀의 시범 및 단계별 일대일 맞춤형 실습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대상자들이 자동심장충격기의 사용법과 심폐소생술, 인공호흡법 등을 숙지할 수 있도록 했으며, 심폐소생술 테스트를 통해 80점 이상 취득 시 경기도지사 수료증이 발급된다.
이성호 양주시장은“이번 교육을 통해 4분의 기적이라 불리는 골든타임 내 심폐소생술을 시행해 절체절명의 순간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두 손 깍지의 힘으로 살릴 수 있는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 활용법이 생활화 될 수 있도록 시 전 직원을 필두로 생명의 순환 고리 형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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