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 지원 위한 희망사업에 1000만원 기탁
[일요서울 | 대전 박재동 기자]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는 10일 유성발전진흥회로부터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1000만 원의 성금을 전달 받았다고 밝혔다.유성발전진흥회(회장 고종국)는 회원 25명으로 구성된 비영리 봉사활동단체로 2014년부터 해외아동 도서관 건립, 유성구 저소득 청소년 장학금 지원, 틈새계층 의료비 및 긴급지원비 지원사업 등을 펼치고 있다.
기탁식에 참여한 고종국 회장은 “회원들의 작은 정성을 모아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주는 사업에 동참하게 되어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과 봉사활동에 적극 힘쓰겠다”고 밝혔다.

대전 박재동 기자 pd1025@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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