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안산 김용환 기자] 안산시 상록수보건소(소장 유현)는 직장인 임신부의 행복한 임신과 건강한 출산을 돕고 맞벌이 부부의 육아 참여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2017년 야간 출산준비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야간 부부 출산준비교실은 주 1회 목요일(3주간) 오후 7시 30분부터 9시까지 운영하며 교육 내용은 태아와 임신부의 정서관리를 위한 태교법, 남편과 함께하는 태교 마사지, 모유수유의 중요성 및 방법, 감통 분만법 등으로 구성됐다.
상록보건소 관계자는 “주간출산준비교실에 참여하기 힘든 부부들을 대상으로 꼭 필요한 출산과 육아관련 교실을 운영해 안전한 분만과 건강한 육아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안산시에 거주하는 예비 엄마 아빠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야간 부부 출산준비교실은 주 1회 목요일(3주간) 오후 7시 30분부터 9시까지 운영하며 교육 내용은 태아와 임신부의 정서관리를 위한 태교법, 남편과 함께하는 태교 마사지, 모유수유의 중요성 및 방법, 감통 분만법 등으로 구성됐다.
상록보건소 관계자는 “주간출산준비교실에 참여하기 힘든 부부들을 대상으로 꼭 필요한 출산과 육아관련 교실을 운영해 안전한 분만과 건강한 육아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안산시에 거주하는 예비 엄마 아빠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 서부 김용환 기자 news7004@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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