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부시장 해빙기 안전 지도 점검
의정부 부시장 해빙기 안전 지도 점검
  •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 입력 2017-03-09 17:26
  • 승인 2017.03.09 17: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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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이성인 의정부 부시장은 3월 9일 해빙기를 맞아 집중관리대상시설을 대상으로 해빙기 안전 지도․점검을 실시했다.
   최근 기온상승으로 지반융해 등 위험징후가 농후해짐에 따라 힐스테이트 녹양역 아파트공사장, 금오동 산장연립 옹벽, 장암동 하수처리장 앞 옹벽 3개소를 방문해 옹벽 상태를 면밀히 점검하는 등 해빙기 안전대책을 확인하고, 문제점 파악 및 대안 마련을 하는 등 현장 행정을 통해 신속한 대응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이성인 부시장은 “해빙기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위험요인에 대한 사전 확인 점검을 철저히 하는 등 현장 관리에 만전을 기해 달라”며 안전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의정부시는 생활주변 재난취약시설물의 붕괴, 균열, 매몰 등 위험요인에 대해 의정부시 안전총괄과 재난안전상황실 또는 스마트폰 ‘안전신문고 앱’으로 신고접수를 받고 있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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